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코티나 (문단 편집) ==== 현대 코티나 ==== ||<-7> [[현대자동차|[[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width=30]]]] {{{#002e6b,#fff '''[[현대자동차|{{{#002e6b,#fff 현대자동차}}}]]의 [[중형차|{{{#002e6b,#fff 중형차}}}]] 라인업'''}}} || ||<#002e6b> {{{#fff '''코티나'''}}} || → || [[현대 스텔라|{{{#002e6b,#fff 스텔라}}}]] || → || [[현대 쏘나타|{{{#002e6b,#fff 쏘나타^^(1~3세대)^^}}}]] {{{#002e6b,#fff ·}}} [[현대 마르샤|{{{#002e6b,#fff 마르샤}}}]] || → || [[현대 쏘나타|{{{#002e6b,#fff 쏘나타^^(4세대 이후 ~ 현재)^^}}}]] || ||<-7>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width=30]] {{{#002e6b '''[[현대자동차|{{{#002e6b 현대자동차}}}]]의 {{{#002e6b 픽업트럭}}} 라인업'''}}} || ||<#002e6b> {{{#ffffff '''픽업 / 코티나 픽업'''}}} || → || [[현대 갤로퍼 SUT|{{{#ffffff --갤로퍼 SUT--}}}]] || → || [[현대 QA-5|{{{#ffffff --QA-5 SUT--}}}]] || → || [[현대 싼타크루즈|{{{#002e6b 싼타크루즈 ^^(현재)^^}}}]] || ||[[파일:Heritage_Cortina_Outside01_04.jpg|width=100%]]||[[파일:코티나 픽업.png|width=100%]]|| || 대한민국 생산 버전 코티나[* 1968년에 처음 생산된 모델이다.] || 코티나 픽업[* 1970년 처음 생산된 차량.] || [[대한민국]]에서 [[현대자동차]]가 1968년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코티나는 배기량 1,598cc의 4기통 OHC 엔진을 얹었으며, 최고 출력 75마력(5,000rpm), 최대 토크 12.25kg-m/2,500rpm, 최고 속도 160㎞/h를 발휘하였다. 변속기는 전진 4단, 후진 1단인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연료 탱크 용량은 45.5ℓ, 승차 정원은 6명이었다.[* 앞좌석이 벤치식 시트여서 3명의 승차가 가능했다.] 현대 코티나의 경우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듬해에 몰아닥친 대홍수로 인해 품질에 대한 항의 사건이 빈번해짐에 따라 진상 규명을 위해 조사단이 파견되었다. 그러나 그 조사단들도 어지간히 월급 루팡들이었는지, 그 돈으로 시원하게 회식이라도 하고 난 뒤의 자기네들끼리 상상해서 멋대로 휘갈긴 보고서에는 코티나는 [[미국]] 기준의 아스팔트 포장 도로를 달리는 기준으로 만든 차였고, 당시 [[대한민국]]과 같이 시멘트, 비포장도로 등 노면이 고르지 않은 길에 고장이 잦아졌다는 결론과 홍수로 인해 침수된 부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고장이 더 잦아졌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코티나는 정작 생산은 물론이요, 개발과정에서 조차도 미국땅을 단 한뼘이라도 밟아본적이 있을리가 만무한, 완전 오리지널 유럽 포드의 자동차 였다.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차 키 하나만 있으면 동종의 다른 차량의 시동까지 걸리기까지해서 도난이 심했고 범죄에 자주 사용되었다는 말도 사람들 사이에 많이 퍼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이다. 관용차 번호판을 가짜로 부착하고, 범인 중 한 명인 이종대가 경찰복을 입고 이 차를 타고 범행을 저질렀다.] 모델 말기인 1970년에는 픽업형도 등장했었는데, 원판인 유럽 포드의 2세대 코티나에는 픽업형태가 없었던 만큼[* 유럽 포드의 코티나 픽업은 3세대 모델에 가서야 등장하였다.] 현대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코티나의 B필러 운전석 뒷 부분을 잘라내고 화물 적재함으로 변경해 픽업형태로 만든 것이었으며, 그래서인지 이름도 코티나 픽업이 아닌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03240009921500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1-03-24&officeId=00009&pageNo=15&printNo=1550&publishType=00020|현대 픽업]]으로 명명했었다. 후속 모델로 70년에 내놓은 뉴 코티나는 중후한 디자인과 안정성으로 초대 코티나의 인기를 회복하면서 잘 팔리는 차로 자리를 잡았다. 뉴 코티나 픽업은 당시 인기를 끌던 수송 전용으로 쿠션이 딱딱한 트럭형태의 신진 에이스 픽업트럭이 아닌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던 승용차 감각의 소형트럭을 보급한다는 목적 아래 최초로 내놓은 국산 세단형 픽업트럭이다. 4기통 1.6ℓ 78마력 가솔린 엔진에 최고시속은 160km. 그러나 승용차 감각의 멋있는 스타일과 비싼 차 값에 비해 최대적재량 250kg이라는 빈약한 수송 능력 때문에 판매는 신통치 않았고 이듬해에 뉴 코티나로 풀체인지 되면서 생산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았다. 이로 인해 평판이 떨어진 코티나는 "고치나", "코피나", "골치나", "섰다 하면 코티나"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은 채 1971년 9월에 단종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는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이 1대를 소장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박물관 전시를 위해 [[영국]]에서 1대를 수입해 소장 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